솜 누벼서 이불만든지 한달도 안되어 다시 만든 리플이불셋트에요..
ㅎㅎㅎㅎ
이거 만들기 전에 집에 있던 노티나는 리플이불 잘라서
바이어스 휙 둘러서 만든걸 2주간 보냈었어요..
어느날 딸램이...
'엄마.. 나는 이쁜데 애들이 안이쁘대요..'
애들도 보는눈은 있어가지고..
안그래도 새로 만들어줄려고 했는데..
마음을 더 바쁘게 해주어서 원단 받자마자 이불이라도 후딱 만들어서 보냈어요..
그랬더니.. 즉각 반응이 옵띠다..
'엄마.. 친구들이 내 이불 이쁘대요~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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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폭면리플)별을품은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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